제13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3일 180여 개국 정부 대표와 비정부기구(NGO)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막했다. 14일까지 계속되는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12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제13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3일 180여 개국 정부 대표와 비정부기구(NGO)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막했다. 14일까지 계속되는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12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