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부터 폭우가 내리고 있는 중국 광둥 성 펑카이 현에서 15일 주민들이 강처럼 변해버린 도로를 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중국 정부는 17일 이번 폭우로 중국 전역에서 63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됐으며 올해 들어 전체적으로 171명이 폭우와 홍수로 숨지고 이재민 170만 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부터 폭우가 내리고 있는 중국 광둥 성 펑카이 현에서 15일 주민들이 강처럼 변해버린 도로를 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중국 정부는 17일 이번 폭우로 중국 전역에서 63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됐으며 올해 들어 전체적으로 171명이 폭우와 홍수로 숨지고 이재민 170만 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