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24일 독일 베를린 중심부 티어가르텐에서 구름처럼 모여든 군중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오바마 의원의 연설을 듣기 위해 20만 명이 모여들었다. 오바마 의원은 전 세계 시민들이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며 고립정책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24일 독일 베를린 중심부 티어가르텐에서 구름처럼 모여든 군중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오바마 의원의 연설을 듣기 위해 20만 명이 모여들었다. 오바마 의원은 전 세계 시민들이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며 고립정책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