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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배추 1포기 1500원 북적 올해엔 반값에도 썰렁

작년엔 배추 1포기 1500원 북적 올해엔 반값에도 썰렁

Posted November. 11, 20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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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혔다. 겨울 김장철을 맞은 한 백화점의 모습. 지난해(오른쪽)에는 시중 가격보다 50% 싼(1500원) 배추 할인행사에 손님이 장사진을 이뤘지만 올해는 시중가보다 60%를 내려도(800원) 손님을 찾아볼 수 없다.



박영대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