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가자시티 내 난민 수용소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유엔의 식량 배급을 받기 위해 앞 다투어 손을 내밀고 있다. 9일 유엔 안보리의 휴전 결의를 거부하고 확전을 결정한 이스라엘 정부는 현재까지 가자지구 남부 국경지대 지하땅굴과 무기류가 보관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슬람 사원과 하마스 군 훈련소 등 60여 곳을 폭격했다고 밝혔다.
10일 가자시티 내 난민 수용소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유엔의 식량 배급을 받기 위해 앞 다투어 손을 내밀고 있다. 9일 유엔 안보리의 휴전 결의를 거부하고 확전을 결정한 이스라엘 정부는 현재까지 가자지구 남부 국경지대 지하땅굴과 무기류가 보관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슬람 사원과 하마스 군 훈련소 등 60여 곳을 폭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