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 배송업체 페덱스사 화물 항공기가 23일 오전 6시50분 일본 나리타()공항 착륙에 실패해 기장과 부조종사 2명이 사망했다. 당시 공항 부근에서는 최대 초당 순간 풍속 20m의 강풍이 불고 있어 기체가 중심을 잃고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일본 소방대원들의 모습.
미국의 대형 배송업체 페덱스사 화물 항공기가 23일 오전 6시50분 일본 나리타()공항 착륙에 실패해 기장과 부조종사 2명이 사망했다. 당시 공항 부근에서는 최대 초당 순간 풍속 20m의 강풍이 불고 있어 기체가 중심을 잃고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일본 소방대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