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의 붙박이 4번 타자로 자리 잡은 추신수(오른쪽)가 16일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1회 시즌 9호 투런 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 빅터 마르티네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타율을 0.291로 끌어올렸다.
클리블랜드의 붙박이 4번 타자로 자리 잡은 추신수(오른쪽)가 16일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1회 시즌 9호 투런 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 빅터 마르티네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타율을 0.291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