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 수도 우루무치에서 시민들이 이번 사태를 보도한 현지 신문을 읽고 있다. 신문 한쪽에는 정상적인 생활 복귀를 촉구한 왕러취안 자치구 당 서기의 회견 내용이, 다른 쪽에는 폭력의 아픔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유혈사태로 숨지거나 부상한 피해자들의 사진이 실려 있다.
8일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 수도 우루무치에서 시민들이 이번 사태를 보도한 현지 신문을 읽고 있다. 신문 한쪽에는 정상적인 생활 복귀를 촉구한 왕러취안 자치구 당 서기의 회견 내용이, 다른 쪽에는 폭력의 아픔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유혈사태로 숨지거나 부상한 피해자들의 사진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