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13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시리즈 로저스컵대회 단식 2회전에서 다비드 페레르(스위스)를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무릎 부상으로 2개월 만에 복귀한 나달은 페레르가 부상으로 기권을 선언하면서 손쉽게 16강에 진출했다.
세계 랭킹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13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시리즈 로저스컵대회 단식 2회전에서 다비드 페레르(스위스)를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무릎 부상으로 2개월 만에 복귀한 나달은 페레르가 부상으로 기권을 선언하면서 손쉽게 16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