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ctober. 01, 2009 07:54
탱크 최경주(오른쪽)와 아시아 첫 메이저대회 우승자인 양용은이 15일부터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두 선수가 2007년 미국프로골프 투어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