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의 6번째 여인으로 알려진 미국 뉴욕에 사는 미혼모 코리 리스트(31)가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 TV쇼에 출연해 자신과 우즈를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리스트는 2006년 8월 나이트클럽에서 우즈와 만나 2년 반 동안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해 왔다.
타이거 우즈의 6번째 여인으로 알려진 미국 뉴욕에 사는 미혼모 코리 리스트(31)가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 TV쇼에 출연해 자신과 우즈를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리스트는 2006년 8월 나이트클럽에서 우즈와 만나 2년 반 동안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