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박주영이 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루스텐버그 올림피아파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전술훈련을 마친 뒤 밝은 표정으로 운동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오른발 프리킥 키커인 박주영은 이날 수비벽을 뚫는 예리한 프리킥을 여러 차례 선보였다. 습관성 탈골 증상을 보이는 왼쪽 팔꿈치에 아이싱을 하고 있다.
전영한 scoopjyh@donga.com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박주영이 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루스텐버그 올림피아파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전술훈련을 마친 뒤 밝은 표정으로 운동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오른발 프리킥 키커인 박주영은 이날 수비벽을 뚫는 예리한 프리킥을 여러 차례 선보였다. 습관성 탈골 증상을 보이는 왼쪽 팔꿈치에 아이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