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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장했나봐 박주영 챔스리그 힘겨운 데뷔전

너무 긴장했나봐 박주영 챔스리그 힘겨운 데뷔전

Posted November. 03, 201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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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주영(아스널)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박주영은 2일 영국 런던 에미리트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르세유(프랑스)와의 F조 4차전 홈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주영은 후반 17분까지 62분을 뛴 뒤 로빈 판 페르시와 교체됐다. 그러나 한 차례 슈팅도 하지 못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두 팀은 0-0으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