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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의혹 김효재 전 수석 검찰 출두

Posted February. 16, 20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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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재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에 관한 조사를 받기 위해 15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정무수석은 2008년 전당대회 당시 박희태 당 대표 후보 캠프의 상황실장으로 일하면서 캠프 직원을 시켜 고승덕 의원실 등에 돈봉투를 전달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홍진환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