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맞아 26일 도쿄() 주재 한국 특파원단과 서면 인터뷰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다면 유감이고, 제반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후퇴시키는 것이라며 발사 중단을 촉구했다.
배극인 bae2150@donga.com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맞아 26일 도쿄() 주재 한국 특파원단과 서면 인터뷰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다면 유감이고, 제반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후퇴시키는 것이라며 발사 중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