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0.6도로 내려가는 등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던 14일 오전 광진구 광장동 자연학습장에서 유치원생 30여 명이 고사리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김장 배추를 수확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미옥 salt@donga.com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0.6도로 내려가는 등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던 14일 오전 광진구 광장동 자연학습장에서 유치원생 30여 명이 고사리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김장 배추를 수확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