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지 한 달 가까이 흘렀지만 실종자 가족들의 눈물은 아직도 마르지 않았다.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울음을 터뜨리자 옆에서 한 수녀가 어깨를 감싸 안고 다독이고 있다. 진도=뉴스1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지 한 달 가까이 흘렀지만 실종자 가족들의 눈물은 아직도 마르지 않았다.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울음을 터뜨리자 옆에서 한 수녀가 어깨를 감싸 안고 다독이고 있다. 진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