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의 수도’ 오스트리아 빈에서 피아노나 바이올린, 첼로 연주자가 마스터클래스를 가진 뒤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협주곡 아카데미’가 열린다.
올해 설립된 빈 협주곡 아카데미(Vienna Concerto Academy·VCA)는 “악기 마스터클래스, 지휘자와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를 거쳐 오케스트라와 협연까지 갖는 협주곡 아카데미를 내년 2월에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각 부문 솔로 마스터클래스는 피아노 릴랴 질베르스테인(사진), 바이올린 이고르 페트루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