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점기준
1. 25점 만점
2. 각 출연자에 대한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하고 집계함.
3. 채점표 중 [ ] 표는 최고점수와 최저점수임
1. 조인호
- 음악과 춤은 원만하나 독창적 작품표현을 더 요함.
- 작품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였고 기교 뛰어남.
- 기본기 탄탄하고 순발력 좋음. 감정 전달이 뛰어나 체격적 단점을 잘 커버했음.
- 민첩한 동작 구사가 되고, 표현력이 있음. 의상이 효과적이지 않음.
2. 이호준
- 춤 테크닉은 좋으나 주제 상징적 표현 더 보완
- 테크닉은 우수하나 한국적 호흡 활용 미흡.
- 상체의 약한 근력을 의상이 잘 커버했음. 샤프한 개성 있음. 무용수로 성장 가능.
중반부 중저음의 악기소리가 무용수의 개성과 어울리지 않음.
- 손끝처리가 둔함.
3. 김대현
- 개성적인 표현 방법과 긴 호흡은 주제를 잘 표현.
- 동작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고 기교 부족.
- 전체적인 분위기가 넘쳐나 세련미가 아쉬움. 하체 힘 부족해 다리가 꼬임.
- 제목과 부합된 음악 사용하였으나, 유사한 동작의 반복임. 의상이 춤을 효과적으로 살리지 못했음.
4. 전수석
- 한국적인 정서 표현은 좋으나 본인 감정 표현력 요함.
- 주제를 효과적으로 잘 풀어 작품성이 뛰어남.
- 동작에 끌려 다니지 않고 이끄는 모습에 노련함이 보임. 가슴에서 우러나는 감정이 약간 답답.
후반부 감정 처리 미숙.
- 주목할 만한 동작이 없음. 음악이 너무 감성적임.
5. 김수민
- 도당굿장단 및 음악은 대체적으로 춤으로 잘 소화했으나 에너지 요함.
- 한국적 정서를 잘 표현했고 기교 우수함.
- 무대 위치 사용이 미흡. 개성 없는 춤사위와 표현은 식상.
- 포인트가 없고 작품의 동작나열(뛰고, 돌고…)로 보임.
6. 이혁
- 전체적으로 무난함.
- 체격 조건은 좋으나 춤사위 조화 부족.
- 감정에 개성이 뚜렷. 후반부 힘이 딸려 보임.
- “천국의 국경을 넘다…” 넘어서 어떠한 것인지? 명확한 표현 안됨.
7. 김동훈
- 주제 표현이 좋고, 리듬감이 있어 춤의 강·약이 살아 있다.
- 연기력과 테크닉은 좋으나 작품 강·약 조절 요함.
- 판소리를 이용하여 독특한 춤사위를 잘 풀어냄.
- 연기력, 음악분석이 좋음. 단 동작과 호흡, 음악은 한국적 정서가 돋보이나 의상이 이질적이어서 작품 몰입에
걸림돌이 되었음.
- 리듬감, 순발력이 뛰어남.
- 기술성과 표현성이 돋보임. 끝맺음이 약간 아쉬움이 있음.
채점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