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경제 시대의 존재 혁명」은 11개 분야의 세계적 추세 저변에 깔려 있는 새로운 가치와 질서를 밝히고, 이를 토대로 사회는 어디로 가고 있고, 어디로 가야 할 것이가, 또 진실된 인간실존을 찾고 인간의 존재가치를 높여 존재혁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를 다각적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지식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고, 지식경영이 기업의 성패를 가름하는 지식사회는 인간이 천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는 시대임을 전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런 사회에서는 조직이나 개인이 각자의 존재 가치를 높이는 '존재 혁명'을 성취하는 데 노력해야 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의 틀을 어떻게 짜야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밝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존재 혁명의 실현을 위한 과제들을 제시하고 있다.
「지식경제 시대의 존재 혁명」은 독자로 하여금 자기 분야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을 찾게 하고, 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무엇을 성취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다각적인 면에서 제시해 주고 있어 지식경제 시대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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