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동아일보/도서출판:신간소개]

◆ 비트의 도시

'비 트의 도시'의 비트는 '정보의 유전자'이다. 미래도시인 '비트의 도시'는 추측과 상상속에만 존재하던 21세기의 도시와 그 안의 삶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 도시는 어떤 곳일까? 당신이 앞으로 살아갈 삶의 생생한 설계도를 이 소설은 보여주고 있다.
생활공간은 한없이 넓어지고 거리개념은 사라진다. 네트워크와 사이버스페이스 공동체가 이전에 지상의 운송망과 도시가 그래왔던 것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새시대의 중심개념과 미래도시의 흐름을 파악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다가오는 시대가 열린 신천지이자 도전의 장이다. 그 속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고, 누구보다도 먼저 자신의 행복을 실험해볼 수 있다. 또 가장 유용한 사업의 방향을 찾을 수 있고, 최고의 방법으로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떠올릴 수 있다.

윌리엄 미첼 지음★김영사 ★8,900원 ★29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