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동아일보[놀이마당:심리테스트]

③ 을 선택한 사람

서로 자신의 기분을 부딪쳐 나가려고 하는 타입으로, 꺼리거나 하지 않는다. 타오를 때에는 타오르고, 억제할 때에는 억제할 수 있다. 얌전한 것 같아 보여도 막상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파워를 발휘한다.
상대의 마음에 들려고 필사적이 되어, 상대를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정열과 행동력으로 부딪쳐 나갈 것이다.
사교성이 있고, 자신의 기호도 분명하다.
첫눈에 반할 때에는 스타일이나 얼굴을 신경 쓴다. 물론 싸움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이 오히려 두 사람을 타오르게 하는 것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