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수치료, 자주 받을수록 효과가 좋을까?무릎 통증이 시작된 50대, 마디마디 안 아픈 곳이 없는 60대, 도수치료 받아도 통증이 재발하는 70대... 비용도 만만치 않은 비수술 치료, 많이 받기만 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OX 퀴즈로 현명한 통증관리 지식을 쌓아보세요.20년 전의 악몽...멀고도 가까운 호흡기 질환다시, 숨을 쉬게 된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광고에 담긴 K-헤리티지국내 대표 기업들의 헤리티지는 그들이 지나온 역사 속에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동아일보가 1920년 창간 후 게재해 온 기업 광고들은 그 유산들을 되짚어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소중한 헤리티지입니다.고려인, 피란민으로 살아간다독립운동가의 후손, 고국에선 환영받지 못했습니다.해방 후 머나먼 섬에서 부른 아리랑그가 무국적자로 살아간 이유, 고국이 그리웠기 때문입니다.죽기 전까지 끝나지 않는 고통, 79년째전세계 원폭 피해자 10명 중 1명은 한국인입니다.갑상선 바로 알기 OX퀴즈갑상선에 1cm 정도 되는 결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50대 남성 김길동 씨. 병원에서는 별 일 아니라고 했지만 혹시 암이 되는 건 아닐지, 미리 수술하는 게 좋지 않을지 걱정이 큽니다. 길동 씨를 도와서 고민을 해결해 볼까요?전세사기 피해 1년, 끝나지 않는 고통지난해 2월 인천 미추홀구에서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이 불거졌다. 당시 파악된 피해 주택만 2000채가 넘고, 아까운 생명이 세상을 등졌다. 전세사기 1년,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세상이 우리 앞에 있다.보이스피싱 탐지력 테스트 : 미끼 문자를 찾아라!작년 발송된 스미싱 문자는 약 50만 건. 재작년보다 14배나 늘었어요. 당신은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을까요?어디 있나요, 안전의 눈'CCTV 공화국'이라는 대한민국, 하지만 최근 강력범죄가 이어지면서 불안한 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자치구들은 수천 개의 눈으로 우리를 범죄로부터 지켜주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구가 동일한 수준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진 못한다고 하는데요, 기자들이 직접 비교 실험해봤습니다.65세 이상 3명 중 1명이 발병…그게 무슨 병이야?감기 기운 그냥 넘기다간 큰코다친다? 서서히 숨통을 조여오는 폐 질환, COPD.나는 손을 쓰지 못하는 치과의사입니다“제가 조금 느립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꼼꼼하게 진료해 드리겠습니다.”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가온 치과의사 이규환 씨(44)의 오른손 검지손가락에 무언가가 반짝였다. 전신마비 의사인 그의 진료실은 어떤 모습일까.나는 시력을 잃어가는 작곡가입니다17년 차 작곡가 임채섭 씨(41)는 K팝과 드라마 OST 작업을 해왔다. 그는 어제 보이던 게 오늘은 보이지 않고, 어제까진 하던 걸 오늘은 할 수 없는 진행성 시각장애인이다. 교사의 폭력으로 실명한 그가 음악으로 일어서기까지 시력의 빈틈을 채워준 건 무엇이었을까.나는 휠체어를 탄 ‘걷는 로봇’ 연구원입니다여기, 휠체어를 타고 대전 카이스트를 누비는 남자가 있다. 기계공학과 연구원이자, ‘국제 사이보그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는 예비 선수이자, 돌잡이 아들을 키우는 아빠이자, 휠체어를 타는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인 김승환 씨(35)의 이야기.나는 눈높이가 50cm 낮은 디자이너입니다김예솔 씨(35)는 스웨덴에서 활동하는 가구 디자이너다. 28년차 휠체어 사용자이기도 하다. 예솔이 만드는 가구는 조금 특별하다. 휠체어에 앉아서도 일상에 불편이 없도록 디자인한다. 50cm 낮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꿀 가구를 만드는 그의 스웨덴 라이프에 동행했다.나는 로봇팔을 한 사이클 선수입니다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상비군인 나형윤 선수(39)의 팔은 전자의수다. 형윤이 아침마다 딸에게 “아빠 팔 좀 갖다 줘”라고 하면 딸은 “로봇팔 여기 있어” 하면서 갖다 준다. 군복무 중 두 팔을 잃은 형윤은 로봇팔이 있어 사이클 선수로 다시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