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람에서 대학까지: 2019 대한민국 양육비 계산기갓난아이가 자라 성인이 될 때까지 부모는 얼마를 부담해야 할까요? 아이를 낳으면 행복감도 들지만 경제적 부담을 지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이 키우기는 선택의 연속! 이 사이트는 ‘요람에서 대학까지’ 각 단계별로 부모 선택에 따라 양육비가 총 얼마 드는지 계산해드립니다.청년 100인의 두 번째 돌잡이페이커, 손연재부터 세월호 생존자와 간호사까지… 창간 100년을 맞아 청년들의 ‘돌잡이 아이템’을 모았습니다극과 극이 만나다페북친구, 팔로워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로 채워져 있나요?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느끼면 자리를 피해버리시나요? 나와 다른 생각에는 귀를 닫고 눈을 감는 확증편향의 시대, 동아일보가 '극과 극'의 대화를 시작합니다.대통령선거, 우리동네 표심 지도지난 대선, 우리 동네 표심이 어디쯤 있었을까요? 그래프에 손가락을 올려보세요!서울시 침수지도서울 466개 법정동의 주택 침수 건수를 처음 공개합니다. 이상 기후로 지역별 집중 호우 문제가 심각해졌지만 이 데이터는 지금까지 제대로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반복되는 침수 피해에서 우리 동네는 얼마나 안전했을까요? 전국 5000여 개 읍면동의 주택 침수 건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나는 로봇팔을 한 사이클 선수입니다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상비군인 나형윤 선수(39)의 팔은 전자의수다. 형윤이 아침마다 딸에게 “아빠 팔 좀 갖다 줘”라고 하면 딸은 “로봇팔 여기 있어” 하면서 갖다 준다. 군복무 중 두 팔을 잃은 형윤은 로봇팔이 있어 사이클 선수로 다시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나는 눈높이가 50cm 낮은 디자이너입니다김예솔 씨(35)는 스웨덴에서 활동하는 가구 디자이너다. 28년차 휠체어 사용자이기도 하다. 예솔이 만드는 가구는 조금 특별하다. 휠체어에 앉아서도 일상에 불편이 없도록 디자인한다. 50cm 낮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꿀 가구를 만드는 그의 스웨덴 라이프에 동행했다.나는 휠체어를 탄 ‘걷는 로봇’ 연구원입니다여기, 휠체어를 타고 대전 카이스트를 누비는 남자가 있다. 기계공학과 연구원이자, ‘국제 사이보그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는 예비 선수이자, 돌잡이 아들을 키우는 아빠이자, 휠체어를 타는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인 김승환 씨(35)의 이야기.나는 시력을 잃어가는 작곡가입니다17년 차 작곡가 임채섭 씨(41)는 K팝과 드라마 OST 작업을 해왔다. 그는 어제 보이던 게 오늘은 보이지 않고, 어제까진 하던 걸 오늘은 할 수 없는 진행성 시각장애인이다. 교사의 폭력으로 실명한 그가 음악으로 일어서기까지 시력의 빈틈을 채워준 건 무엇이었을까.나는 손을 쓰지 못하는 치과의사입니다“제가 조금 느립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꼼꼼하게 진료해 드리겠습니다.”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가온 치과의사 이규환 씨(44)의 오른손 검지손가락에 무언가가 반짝였다. 전신마비 의사인 그의 진료실은 어떤 모습일까.65세 이상 3명 중 1명이 발병…그게 무슨 병이야?감기 기운 그냥 넘기다간 큰코다친다? 서서히 숨통을 조여오는 폐 질환, COPD.어디 있나요, 안전의 눈'CCTV 공화국'이라는 대한민국, 하지만 최근 강력범죄가 이어지면서 불안한 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자치구들은 수천 개의 눈으로 우리를 범죄로부터 지켜주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구가 동일한 수준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진 못한다고 하는데요, 기자들이 직접 비교 실험해봤습니다.보이스피싱 탐지력 테스트 : 미끼 문자를 찾아라!작년 발송된 스미싱 문자는 약 50만 건. 재작년보다 14배나 늘었어요. 당신은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을까요?전세사기 피해 1년, 끝나지 않는 고통지난해 2월 인천 미추홀구에서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이 불거졌다. 당시 파악된 피해 주택만 2000채가 넘고, 아까운 생명이 세상을 등졌다. 전세사기 1년,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세상이 우리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