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March. 12, 2001 14:34,
경기 안산시에 있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별장에 떼강도가 들어 그림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과 별장관리인에 따르면 10일 오후 10시30분경 안산시 김 전 대우그룹회장의 별장에 40대로 추정되는 남자 5, 6명이 침입해 그림 10여점을 훔쳐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