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난섬에 억류돼 있는 미 해군 정찰기 승무원 가족인 바버라 디스테파노(왼쪽에서 세번째)가 4일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 당국에 정찰기 승무원의 송환을 요구하고 있다. 디스테파노씨가 들고 있는 사진 속의 인물이 그의 오빠인 케네스 리처 하사관.
중국 하이난섬에 억류돼 있는 미 해군 정찰기 승무원 가족인 바버라 디스테파노(왼쪽에서 세번째)가 4일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 당국에 정찰기 승무원의 송환을 요구하고 있다. 디스테파노씨가 들고 있는 사진 속의 인물이 그의 오빠인 케네스 리처 하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