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15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남측 대표단이 귀환한 21일 오후 김포공항 청사에서는 한쪽에서 재향군인회 회원 등이 방북을 승인한 정부당국의 사과를 요구하며 항의시위를 했고(왼쪽), 다른 한쪽에선 한총련 소속 대학생 등이 한반도기를 손에 들고 대표단 환영행사를 했다.
평양 815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남측 대표단이 귀환한 21일 오후 김포공항 청사에서는 한쪽에서 재향군인회 회원 등이 방북을 승인한 정부당국의 사과를 요구하며 항의시위를 했고(왼쪽), 다른 한쪽에선 한총련 소속 대학생 등이 한반도기를 손에 들고 대표단 환영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