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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정치강조 대화복원 주목

Posted October. 27, 20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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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여야관계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총재단회의에서 국민이 분노하는 부정과 비리, 그리고 국정의 혼란과 기본질서의 붕괴에 대해서는 야당의 소임을 다할 것이나 앞으로 대결보다는 협력으로 상생()의 정치를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한 대표도 거대 야당이 된 한나라당도 수의 정치가 아니라 생산적인 정치를 해야 한다며 야당과의 대화정치 복원 등 정국운영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혁 ch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