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에 따른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빌딩 붕괴 현장에서 28일 열린 희생자 추도식에서 두 여성이 슬픈 얼굴로 추도사를 듣고 있다.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뉴욕시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수천명의 시민들과 종교계 정계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유가족들에게는 사고현장의 흙이 담긴 유골함이 전달됐다.
911 테러에 따른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빌딩 붕괴 현장에서 28일 열린 희생자 추도식에서 두 여성이 슬픈 얼굴로 추도사를 듣고 있다.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뉴욕시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수천명의 시민들과 종교계 정계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유가족들에게는 사고현장의 흙이 담긴 유골함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