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페르난도 델라루아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사임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온 라몬 푸에르타 연방상원 의장(왼쪽)이 21일 연방의회에서 아돌포 로드리게스 사아 산루이스 주지사(중앙)가 내년 3월 3일까지 임시대통령직을 수행하도록 선출됐다고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의회 다수당인 페론당의 호세 루이스 지오자 당수.
20일 페르난도 델라루아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사임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온 라몬 푸에르타 연방상원 의장(왼쪽)이 21일 연방의회에서 아돌포 로드리게스 사아 산루이스 주지사(중앙)가 내년 3월 3일까지 임시대통령직을 수행하도록 선출됐다고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의회 다수당인 페론당의 호세 루이스 지오자 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