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June. 17, 2002 23:28,
테랑가 사자의 돌풍은 계속된다. 조별 리그에서 세계 최강 프랑스를 꺾어 이변의 주인공이 된 세네갈 선수들이 북유럽의 강호 스웨덴을 연장전에서 골든골로 꺾고 8강에 진출하자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