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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무소 인근 또 폭탄 테러

Posted September. 22, 200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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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유엔사무소 직원용 주차장 입구에서 자살 테러로 추정되는 차량폭발 사건이 난 뒤 여기저기 널린 잔해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 이 폭발로 범인을 포함해 적어도 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