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추모인파

이라크에서 희생된 이탈리아 군경 및 민간인 희생자 19명을 추모하기 위해 17일 로마 중심부의 비토리아노궁 앞에 모여든 인파들. 비토리아노궁엔 12일 이라크 나시리야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테러로 희생된 사람들의 시신이 안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