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의 일본인 납치 사건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집권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9일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고이즈미 총리의 표정이 어둡다(왼쪽). 같은 날 피랍자 가족들은 가와구치 요리코 외상 등 일본 외무성 고위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조속한 구출을 촉구했다.
이라크에서의 일본인 납치 사건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집권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9일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고이즈미 총리의 표정이 어둡다(왼쪽). 같은 날 피랍자 가족들은 가와구치 요리코 외상 등 일본 외무성 고위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조속한 구출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