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May. 26, 2004 22:17,
26일 북한 금강산초대소에서 사상 첫 남북장성급회담이 열렸으나 서해상의 우발적인 분쟁 방지 대책에 관한 합의안 도출에는 실패했다. 각각 남측과 북측 수석대표인 박정화 합동참모본부 작전차장(왼쪽)과 안익산 인민무력부 정책국장이 회담 시작 전 악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