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종혁 화상통화 체험

615남북공동선언 4주년 기념 국제토론회 참석차 서울을 방문 중인 이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 부위원장(오른쪽)을 포함한 북한 대표단 7명이 1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SK텔레콤 홍보관을 찾아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왼쪽)과 화상전화로 통화하고 있다. 북측 방문단은 휴대전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무선인터넷과 동영상 통신, 전자결제 서비스 등을 체험했다. SK텔레콤은 자회사 TU미디어를 통해 선보일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서비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