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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울고 하늘도 울고

Posted July. 13, 200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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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가했던 북측의 한 할머니가 13일 금강산 온정각 휴게소에서 작별상봉을 마친 뒤 남측 가족과 차창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맞댄 채 작별을 아쉬워하고 있다. 남측 상봉단은 이날 귀환했다.



신원건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