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석전대제

매년 두차례 중국과 한국의 성현에게 제례를 지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 석전대제가 15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이 대학 무용학과 학생 64명이 나라의 큰 제사 때 선보이던 춤인 팔일무를 추고 있다.

김미옥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