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간인들이 만든 우주선 스페이스십원(SpaceShipOne)이 지난달 29일에 이어 4일 대기권 밖 우주비행에 다시 성공해 안사리 X 프라이즈 재단이 내건 상금 1000만달러(약 115억원)를 차지했다. 스페이스십원의 성공은 민간의 상업용 우주여행 시대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모하비 사막으로 귀환한 스페이스십원 앞에서 기쁨을 나누는 우주선 개발자들.
미국 민간인들이 만든 우주선 스페이스십원(SpaceShipOne)이 지난달 29일에 이어 4일 대기권 밖 우주비행에 다시 성공해 안사리 X 프라이즈 재단이 내건 상금 1000만달러(약 115억원)를 차지했다. 스페이스십원의 성공은 민간의 상업용 우주여행 시대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모하비 사막으로 귀환한 스페이스십원 앞에서 기쁨을 나누는 우주선 개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