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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으로 바짝 다가온 우주관광

Posted October. 05, 20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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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인들이 만든 우주선 스페이스십원(SpaceShipOne)이 지난달 29일에 이어 4일 대기권 밖 우주비행에 다시 성공해 안사리 X 프라이즈 재단이 내건 상금 1000만달러(약 115억원)를 차지했다. 스페이스십원의 성공은 민간의 상업용 우주여행 시대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모하비 사막으로 귀환한 스페이스십원 앞에서 기쁨을 나누는 우주선 개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