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May. 15, 2005 23:24,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에서 벌어진 반정부 유혈사태가 진정국면을 맞고 있지만 국경지대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의 탈출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14일 안디잔 동쪽 50km의 국경지대 카라수 마을에서 키르기스스탄으로 탈출하기 위해 다리를 건너고 있는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