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북부 요크대는 이번 가을학기에 캐나다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사물놀이를 교양강좌로 개설했다. 코리안 드럼 앙상블(Korean Drum Ensemble)이라는 이름으로 사물놀이 강좌를 개설한 이 대학은 수업에 필요한 사물(장구 북 꽹과리 징)과 의상 비용도 모두 부담하기로 했다.
강의는 토론토 사물놀이패 쟁이의 단장으로 활동 중인 한인 2세 국악연주자 홍철화 씨가 맡는다.
토론토 북부 요크대는 이번 가을학기에 캐나다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사물놀이를 교양강좌로 개설했다. 코리안 드럼 앙상블(Korean Drum Ensemble)이라는 이름으로 사물놀이 강좌를 개설한 이 대학은 수업에 필요한 사물(장구 북 꽹과리 징)과 의상 비용도 모두 부담하기로 했다.
강의는 토론토 사물놀이패 쟁이의 단장으로 활동 중인 한인 2세 국악연주자 홍철화 씨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