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4일 허리케인 참사를 겪고 있는 미국에 쿠바 의료진 1500명을 파견하고 의약품 26t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쿠바 수도 아바나의 한 행사장에서 카스트로 의장이 도착하자 일어서 있는 의료진. 미국은 카스트로 의장의 제의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4일 허리케인 참사를 겪고 있는 미국에 쿠바 의료진 1500명을 파견하고 의약품 26t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쿠바 수도 아바나의 한 행사장에서 카스트로 의장이 도착하자 일어서 있는 의료진. 미국은 카스트로 의장의 제의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