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로버츠 미국 연방 대법원장 내정자(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달 29일 백악관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왼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서식을 갖고 제17대 연방 대법원장에 취임했다. 그는 존 폴 스티븐스 대법원장 직무대행(오른쪽)앞에서 미국 헌법을 수호하겠다고 선서했다. 로버츠 대법원장이 왼손을 얹은 성경책을 들고 있는 이는 그의 부인 제인 여사.
존 로버츠 미국 연방 대법원장 내정자(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달 29일 백악관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왼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서식을 갖고 제17대 연방 대법원장에 취임했다. 그는 존 폴 스티븐스 대법원장 직무대행(오른쪽)앞에서 미국 헌법을 수호하겠다고 선서했다. 로버츠 대법원장이 왼손을 얹은 성경책을 들고 있는 이는 그의 부인 제인 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