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작별 인사차 정부과천청사로 천정배 법무부 장관(왼쪽)을 찾은 김종빈 전 검찰총장은 홀가분해 보였다. 이날 오전 10분간 천 장관을 만나고 나온 김 전 총장은 이번 사건은 감정에서 시작된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할말은 다했다는 표정을 보였다. 천 장관이 집무실에서 김 전 총장을 배웅하고 있다.
17일 작별 인사차 정부과천청사로 천정배 법무부 장관(왼쪽)을 찾은 김종빈 전 검찰총장은 홀가분해 보였다. 이날 오전 10분간 천 장관을 만나고 나온 김 전 총장은 이번 사건은 감정에서 시작된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할말은 다했다는 표정을 보였다. 천 장관이 집무실에서 김 전 총장을 배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