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이동 작전에 투입된 초경량 비행기 조종사 브루크 페니패커 씨가 27일 동틀 무렵 미국흰두루미 떼를 이끌며 하늘을 날고 있다. 철새 이동 작전은 1990년대 말부터 매년 가을 초경량기로 두루미 떼를 이끌어 이동시키는 작전. 미국흰두루미는 지구상에 400마리밖에 남지 않은 희귀종으로, 가을철이면 미국 위스콘신 주 네세다 국립자연보호구역을 출발해 따뜻한 플로리다 연안 쪽으로 이동한다.
철새 이동 작전에 투입된 초경량 비행기 조종사 브루크 페니패커 씨가 27일 동틀 무렵 미국흰두루미 떼를 이끌며 하늘을 날고 있다. 철새 이동 작전은 1990년대 말부터 매년 가을 초경량기로 두루미 떼를 이끌어 이동시키는 작전. 미국흰두루미는 지구상에 400마리밖에 남지 않은 희귀종으로, 가을철이면 미국 위스콘신 주 네세다 국립자연보호구역을 출발해 따뜻한 플로리다 연안 쪽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