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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시민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

Posted February. 09, 200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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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 반 서울 세종로 동화면세점 빌딩 앞에서 영화인과 시민 등 2000여 명이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항의하는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영화인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최민식 이병헌 황정민 전도연 김선아 문근영 현빈 등 100여 명의 배우와 임권택 이준익 송해성 홍상수 이재용 감독 등이 참석했다. 영화인들은 항의의 표시로 이날 하루 동안 영화 촬영을 중단했다.



김상민 ksms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