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튀기 공약 줄었지만 눈치공약 늘어.
May. 08, 2006 07:08.
by 대구=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531지방선거부터 매니페스토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많은 후보가 헛공약이 아닌 참공약을 준비하느라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호소한다. 지난달 29일 대구의 한 구청장 후보가 초등학교 앞 보행길 보장을 요구하는 지역 주민들의 시위 현장에 찾아와 해결을 약속하고 있다.
531지방선거부터 매니페스토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많은 후보가 헛공약이 아닌 참공약을 준비하느라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호소한다. 지난달 29일 대구의 한 구청장 후보가 초등학교 앞 보행길 보장을 요구하는 지역 주민들의 시위 현장에 찾아와 해결을 약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