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혹

22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한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외국어고 학생 모집 지역을 전국 단위에서 광역자치단체로 제한하려는 교육부 방침에 대해 야당 의원들의 비판이 쏟아지자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답변을 준비하고 있다.

이종승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