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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걱정한다

Posted August. 12, 20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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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국방부 장관 8명과 60여 명의 예비역 장성이 참석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시위가 11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성우회와 국민행동본부 등 전역 군인단체 회원 5000여 명이 주도한 이날 시위에서 이종구 전 국방부 장관은 평시엔 논의할 필요도 없지만 0.01%의 전쟁 가능성을 보고 전시작전권 환수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병기 arch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