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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타워에 남기는 추모글

Posted December. 19, 200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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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희생자 유족과 시민들이 17일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자리에 들어설 프리덤 타워의 철골에 서명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11세 소녀인 클래어 게이츠 양이 엄마 캐럴 프런드 씨가 지켜보는 가운데 글을 남기고 있다. 캐럴 씨의 오빠와 사촌은 당시 소방관으로 구조 활동 중 숨졌다.